건설업체 연말결산 업무안내

  건설업체들이 일시적인 단기자금 차입을 통해 연말재무제표상의 자본금을 충족시키는 사례가 현실적으로 많음에따라 부실자본금에 대한 실태조사와 건설업 관리지침이 강화되었으며 특히 일반건설의 경우 국토해양부의 건설업관리지침적용과 관련한 내용(2008.11.6시행)에 의거하여 각 시·도 및 건설협회에서 자본금 인정기준을 엄격히 적용하여 미달업체에 대하여는 행정조치를 취하고 있으므로 각 업체에서는 결산일 이전에 현금성 자산을 미리확보하여 자본금기준을 충족 하여야 함.

일반건설업에 대하여는 2008년도 실태조사이후 실체성 없는 국공채에 대하여 일체 부실자산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전문건설업체에 대하여는 지금까지 대체로 묵인해 왔으나, 점차 부실자산으로 처리가 확대되었으며 최종적으로는 지역별 여건에따라 각 시·군의 판단에 따름, 원칙적으로는 인정불가.